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10월 주민자치회 행복다옴 > 복지관이야기

10월 주민회의에서는 지난 22일에 있었던 '행복광산으로 잇는 나주마실'과

26일 '복지정보 드리고, 마음드리고, 행복드리고 행복한마당'을 평가하였습니다.



나주의 구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가 느낀 점을 공유하고,

 배움여행 동안 서로의 역할을 찾아 한 몫을 해내는 주민들을 독려하였습니다.

행복한마당을 통해 복지관 직원들의 애씀이 보여 대견했다는 이야기와 간만의 마을축제라 좋았다는 점,

이웃들이 모여 안부를 묻는 자리가 되었다는 등의 칭찬이 가득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19로 인원제한이 있어 대기를 해야한다는 것과 공연이 부족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께서 아파트 입구에 걸린 현수막 내용을 묻자,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복지관의 사업을 평가하고,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웃을 살피는 행동 하나하나가 '늘행복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사회복지분야'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을 받은 것이니,

 우리 지역주민 모두가 받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축하하는 의미에서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웃을 위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늘행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만든 것 같습니다.^^

행복다옴 위원님들 포함 우리 지역주민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