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동아리모임 행복한우리「기차 타고 한바퀴」 > 복지관이야기

독서 동아리모임 행복한우리「기차 타고 한바퀴」

빨리빨리 준비하고 기차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서둘렀지만

기차를 놓쳤다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하지만 어린시절로 돌아가 놀이기구도 타보고 동물농장에서 동물 구경도 하고 '하하호호' 많이 웃었습니다.

곡성기차마을은 소문대로 많은 사람들과 예쁜 장미꽃들로 가득했습니다.

장미꽃에서 사진도 찍고 찍어주며 눈 호강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뜨거웠지만 에너지 뿜뿜 언니들과 함께

곡성기차마을 이곳저곳을 구경하였습니다.

기차타고 한바퀴? 곡성 걷기대회인줄 알았다는요.

많이 걷고 또 걷고... 드디어 도착한

노란천막의 곡성 뚝방마켓 예쁜 공예품들과 먹거리들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배가고파서 회원들은 패스패스~

곡성 뚝방마켓을 지나서 인근 친정엄마네 식당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고 티타임을 가지며 간단한 소감과 평가회를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곡성에 처음 왔다", "이럴때 아니면 혼자는 못가것다", "많이 걸어서 피곤하지만 좋았다', 등등 많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피곤한 하루~ 즐거운 하루~ 다음 모임때 또 만나요~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독서동아리모임 '행복한우리'?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이웃이 이웃에게 배움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형성과 독서활동을 통해 관계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아리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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