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마을등대사업 "마을생각교육" > 복지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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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 17(수)부터 8. 25.(목) 「마을생각교육」 4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1회기] 8. 17.(수)-기후위기대응 교육 및 양말목공예

[2회기] 8. 24.(수)-레몬청 만들기

[3회기] 8. 25.(목)-나눔활동

[4회기] 8. 25(목)-의료복지 교육

- 마을 생각교육 ‘1회기’ 기후위기대응 교육으로 기후위기시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환경문제에 관심 갖고 함께 실천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육 후 양말목 공예로 스트레칭 밴딩, 냄비 받침대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드는 지역주민분들도 있지만 금방 습득해서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나서 직접 스트레칭 밴딩으로 어깨 운동도 했습니다.

- 마을 생각교육 ‘2회기’ 하남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레몬을 직접 썰고 설탕과 레몬을 1:1 비율로 썩은 후 유리통에 담아 뚜겅을 덥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미션”을 드렸습니다.

수제 레몬청을 누구를 주고 싶은지 생각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마을 생각교육 ‘3회기’ 수제레몬청을 누구를 줄지 생각하고 참여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주고 싶은 사람은 옆집, 친구, 딸, 며느리, 손자 등을 주고 싶다는 분들이었습니다. 참여주민이 직접 만들어서 주고 싶은 사람에게 나눔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을 생각교육 ‘4회기’ 우리동네의원 박종민 사무처장님이 오셔서 의료복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마을 생각교육을 마무리하며 참여주민들이 “교육이 즐거웠으며 나눔 활동을 통해 마음이 따뜻지고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준 거같아 좋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