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의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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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새봄을 시샘하나봅니다.
날씨가 제법 찹니다. 이런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그래도 여느해 보다 조금 일찍 인사 나누는 벚꽃들의 잔치에 눈요기 하는 요즘입니다.
하얀 목련도
노오란 개나리도
봄 소식을 전하느라 분주하지요
어제, 오늘 몸노동으로 우리 행복드림 동료들에게서 절로 나오는 아이구 아이쿠 소리가 정겹기까지. ㅎㅎㅎ 내리고 올리고 정리하고.....
3고에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그 소리!!
이웃지기 최선동 대표님께서 허전한 프로그램실을 알차게 채워주셨습니다.
인근 시설에서 사용했던 물건들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좋습니다. 행복드림에 안성맞춤!!
지하 강당에 있는 미용실에도, 키움마당 실에도 회원님들이 그동안 요청하셨던
책장이 마련되었답니다. 깔끔하게 정리~~~~~~~끝!!!!
거기에 어르신 한 분이 손수 꽃꽂이를 하셔서 우리 행복 식당을
고급레스토랑 분위기로 한껏~바꿔노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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