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선배시민네트워크 연합사업(20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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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선배시민네트워크 연합사업으로 시민학습여행 다녀왔습니다!
전일빌딩과 청춘발산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후배시민인 저희에게 518은 역사이자 학습이지만, 선배시민께는 삶이자 발자취였습니다.
청춘발산마을 구경도 하며 하하호호 재미진 시간을 보냈는데요, 특히 "플라스틱정류장"에서는 청년들의 기후위기대응활동을 어떻게 사업화하여 추진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 속 플라스틱의 쓰임새가 다양함을 알고,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덤으로 플리스틱 치약짜개로 만들어봤습니다.
즐거움 속에서 각 기관의 선배시민들이 돈독함을 쌓을 수 있었고, 쉽게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시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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