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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는 가족처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팻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애완동물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사회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남동에서도 길을 걷다 보면 애완동물들을 볼 수 있지만 애완동물들의 오물도 있습니다.

오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인상이 찡그려지면서 똥을 밟기도 하는 불쾌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지역 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8월 28일 행복다옴 위원들이 모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와 개성이 담겨 있는 박스피켓을 직접 만들어

9월에는 애완동물 오기 투기 감소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예정입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자치회 행복다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