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수다놀이터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봄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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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의 새 해가 트인지 3개월이 지나고 꽃 피는 4월도 벌써 막바지를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멀어져 가는 봄을 조금이라도 붙잡고자 왁자지껄 수다놀이터 작은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 책을 낭독해보고 내 손으로 직접 꽃 화분을 만들어 봄철의 생명력을
느끼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겨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즘은 이런 봄 꽃들이 주위에 사라져 볼 수 없다며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칼란디바 라는 꽃의 말이 '행복한 사랑' 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형형색색의 칼란디바를 받은 주민들은 화분에 흙을 붓고
꾹꾹 누르며 색자갈을 깔고 반짝이로 화분을 꾸몄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칼란디바 화분을 모아놓고 기념사진 찰칵,
칼란다바의 꽃말 처럼 행복하고 예쁘게 살고싶다는 소감을 나누며
4월의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마칩니다.
김지아 강사님 올해도 왁자지껄과함께해주셔서감사합니다~
수완에너지전환마을거점센터 서화영선생님 든든한 지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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