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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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마음을 전하는 하루

오늘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김영수님의 따뜻한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해드렸어요. 

특히 이번에는 마을 주민분들과 하남초등학교 친구들이
정성껏 만든 양말목 카네이션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해 더욱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경로식당
에서는 카네이션 모양의 앙금꽃을

활용한 카스테라와 삼계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채워드렸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 한 그릇의 따뜻한 식사 안에 담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로 돌아오는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카네이션을 후원해주신 김영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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