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사업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두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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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사업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두번째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고실중학교 옆 원룸 단지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오늘도 수완에너지전환마을거점센터 도슨트 선생님들과
공예마루 김지아 선생님과 함께 주민분들 곁으로 향했습니다.
4단지 입구에서 단체사진 찰칵!~
웃는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ㅎ
오늘은 트레이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3개조로 흩어져 가가호호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남자분들께서는 이러한 활동이 머쓱한지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다
적극적으로 사포를 들고 매끄럽게 트레이를 다듬어가십니다
" 옛날에 이런 활동들을 하셨던 경험이 있으셨어요?"
" 10년전 아이들과 함께 협탁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손재주는 좀있었네요"
도란 도란 함께하는 시간 속에 과거의 이야기가 올라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현재의 시간에 옛 기억들이 녹아듭니다.
그리고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마을활동가 선생님의 싸인과
이웃의 싸인을 함께 새기자는 제안을 먼저해주십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순간입니다.
활동이 각각 흩어져 진행하다보니 문득 가보지 못한 세대의
주민에게 오늘 활동 경험이 어떠셨는지 묻자
"그저 그러긴 해요. "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요?"라고 되묻자
"듣고보니 그러네요 이렇게라도 웃네요.
늘 감사드립니다."라고답하십니다.
어쩌면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때로는 타인이 낯설어서 해보지 못했던
활동들의 문턱을 넘어가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개인별 맞춤형서비스
오늘도 이야기꽃 웃음꽃 만개하는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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