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일상을 그리다 4회기 – 나무가 숲이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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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진한 초록색을 들고 아래쪽부터 동글동글~ 스프링처럼 빙글빙글~
그 다음은 두 번째로 연한 초록색!
"어? 이게 정말 나무가 될까요?" 
의문도 잠시!
이번에는 진한 초록색이 잘 보이도록 위쪽을 향해 콕! 콕! 콕!
이제 나무에게 든든한 몸통도 만들어줄 차례!
벽돌색 크레파스로 쓱쓱~ 나무기둥과 가지를 그리고, 한쪽 면은 살짝 더 진하게 칠해 입체감까지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러주기! 
색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거칠었던 선은 부드러워지고, 어느새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나무가 맞나요?" 하며 웃음이 터졌지만,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모두가 감탄! 

무엇보다 이번 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빛났던 시간이었습니다. 몸의 불편함 때문에 평소 새로운 활동에 자신감이 부족했던 분들도 그림 속에서는 마음껏 도전하고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그렸지만 모두 다른 나무가 탄생했고, 그 모습은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개성과 삶을 닮아 더욱 특별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며 "내가 직접 그린 나무예요", "생각보다 훨씬 예쁘네요"라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그림이 주는 치유와 성취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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