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는 줍깅day ♡ > 복지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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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범상치 않은 요즘,

지난주에 개별 활동 후 이번 주에는 함께 운동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건만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주도 개별 활동으로 걷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줍깅 주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흐린 날씨, 바람 부는 날씨에도 서슴지 않고 집에 있는 비닐봉지를 챙겨 문 밖으로 나온 회원님들.

쓰레기를 담아온 비닐봉지는 가지각색이지만 마을이 깨끗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모두가 같습니다.

덕분에 깨끗해진 산책길에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5월을 시작하는 한 주간동안 운동하느라, 에코활동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