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추석생활보내기! > 복지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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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행복드림에서 맞이하는 첫 추석
행복하고 안전하게!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슬기로운 추석생활」 보내기!
금일 2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추석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 봉사자들과 함께 가가호호 돌아다니면서
상호인사를 나누며 명절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운데
마을의 온기는 코로나로 인해 겨울바람이 부는듯 차가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모습과 웃음소리들이

마을의 온기를 다시 복돋아주는 느낌을들게합니다.
"이웃사촌이 어디사는지 관심이 없었는데 나누고 웃으니 행복하다"
"명절은 명절답게 하는 느낌이든다"는 지역주민의 말씀속에
가을속 봄꽃이 피듯 따사롭고 화사했습니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족들과 함께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