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스토리&비하인드스토리 보러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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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드림복지관입니다.
개관식 날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그날의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고대했던 개관식이 드디어 개최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첫 시작을 알리는 이 날, 어찌나 감개무량하던지.. 마음한 켠이 뭉클했습니다.
지역주민 분들과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에서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강당이 다소 협소하여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지 못해,
복지관 1층 행복한 밥상에 유튜브로 현장송출을 통해 기념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인지라 서툴고 어색했지만, 보완점을 찾아가며 차근차근 개선하도록하겠습니다 ^^)
간만에 봽는 분들은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축하공연 및 개식 후에 우리 오미섭 관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멋지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우리 관장님!
이렇게 발표하시는 관장님!
"나밖에 없어~"(저희 관장님의 유행어입니다(웃음))
저희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김삼호 광산구청장님과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님,
그리고 산정빛여울채아파트를 대표해 기념사를 해 주신 김병숙님, 감사합니다.
세분의 주옥같은 말씀을 가슴에 담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는 행복드림이 되겠습니다.
멋진 축사와 격려사 다음으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행복드림복지관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지역주민들과 내빈들께서 영상에 몰입되어 있는 동안
저희들이 준비한 깜짝 코너!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지역사회에 약속드리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며 고민들을 귀담아 듣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주민의 숨겨진 역량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마을의 꿈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복지관을 알뜰살뜰 살피고 꾸려 나가는 만능 살림꿈이 되겠습니다."
"행복맵을 켜고, 방향을 잡고, 촘촘히 살피며, 주민들과 함께 행복드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
마을을 바라보며 공간 혁신을 통해 행복 공동체를 실현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고민을 싹 쓸어 담겠습니다."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우리가 지킨다!"
관계중심, 마을지향, 공간복지를 바탕으로 행복공동체가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복지관의 다짐 코너가 끝난 후 바로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제막식 장소로 열심히 이동하는 우리 내빈과 주민분들^^
이정표와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길을 헤메지 않고 제막식 장소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대망의 제막식! 두둥두둥~
양쪽 줄을 잡고,
사회자가 "행복드림!" 하면 내빈들이"행복광산!"하고 외치는 연습을하는데.....
헉!
(관장님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ㅎㅎ))
팔랑팔랑 어여삐 내려오는 저 천은 왜 지금 내려온다는 말인가........
놀람과 황당, 박장대소로 이렇게 제막식은 해프닝으로 끝나버렸네요.
해프닝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 된 제막식!
하하호호 웃으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행복드림복지관의 앞길을 응원해주셨습니다. :)
제막식 이후 오미섭 관장님께서 복지관을 둘러보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와 함께한 신중년 이미용 전문인력으로 파견오신 선생님들과 진행중인'머리하는 날'도 둘러보고,
그간 진행되었던 복지관 사업내용을 담은 사진 전시도 감상했습니다.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을 담은 에코백도 모두가 즐겁에 꾸며보기도 했습니다.
포토존에서도 인생샷 찰칵찰칵~!
산정빛여울채와 장수천의 전경을 바라보며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의 미래도 그려봅니다.
2020년 2월. 관장님과 사회복지사들과 머리를 맞대며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고민하고,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진행하고,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계획·추진하면서 코로나19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와 응원으로 이렇게 무탈하게 개관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 분들과 내외빈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국회 일정 등으로 개관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축전과 축기로 마음을 함께해주신
조오섭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들께도 감사합니다 :)
행복드림 화이팅!
(개관식 다음날, KBS 아침뉴스에서 저희 나왔습니다~(깨알자랑))
#.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비하인드스토리(사진작가. 오미섭)
이렇게 끝내기는 아쉬워서 개관식 준비과정과 후기를 올려봅니당
개관식을 앞두고 밤늦게까지 없는 키까지 짜내서(과장님 죄송해유) 천장에 레일을 설치하고,
빠진부분 다시한번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복지관 영상도 마지막까지 수정하고 또 수정....(게임하는거 아님. 영상 편집 중임다)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왔나~ 다소곳이 부대행사 장소도 꼼꼼히 살피고, 셋팅하고~
지난 추석행사와 도시락서비스 등으로 주민들께 받은 선물도 전시해보고~
일은 하더라도 밥은 굶을 수 없지!
우린 두마리치킨 NONO, 세마리 치킨으로 냠냠냠~
복지관 다짐코너도 연습하고 또 연습...
(끝까지 손발이 맞지 않았다는 소문이...ㅋㅋ)
드디어 개관식 당일~
복지정책과 멋쟁이 과장님과 커리어우먼 팀장님, 능력자 리나주무관님과 함께 마지막으로 리허설도 하고, 빠진 부분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점검도 했습니다.
(제막식 시작도 전에 바람이 너무 불어 제막식 천이 찢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마쳤네요 흑흑)
개관식을 끝내고 힘든 몸을 달래기 위해
저희들만의 뒷풀이도 빠질 수 없죠!
뒤풀이를 빙자한 평가회의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D
저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신 김경호 교수님께서 첫 운영회원회 때 말씀하셨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기관인데, 초보 운전자가 카레이셔 수준의 운전을 보여주는것 같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 행복한 하남2지구,
더아가 모두가 행복한 광산을 만들기위해
앞장서는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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