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상 수상! 함께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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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지난주는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 개최로 인하여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한 업무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축하의 인사가늦었습니다.
지난6일, 2020년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종사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날 오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기념식과 우수직원 수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저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김진희 선생님께서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광산구 산정동에 위치한 저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규모가 적고 직원수도 타복지관에 비해 적지만,
새로운 복지관을 만들고 복지관 개관에 따른 다양한 업무 부담과 사회복지사로서 하는 일들은
타 복지관 업무보다 더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안고 주위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김진희 선생님이 너무 고맙기만 합니다.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의 마음을 듬뿍담은 이쁜 화분을 선물했습니다
(행사장까지 안고 이동하느라 팔이 무척이나 아팠지만 즐거워할 선생님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참았습니다 ㅋ ㅋ).
광산구 직영으로 운영되는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마을을 바라보고 공간의 혁신을 통해 공간복지가 실현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주민들의 힘과 지혜를 믿고 차분히 나아가겠습니다
저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산정동에 뿌리를 잘 내리고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진희선생님^^ 다시 한번 수상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P.S 주민의 든든한 벗, 가을에 피어나는 코스모스처럼 곱디고운 김진희 선생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주민분들과 이야기할때, 일을 할때 집중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모든게 처음인 이 곳, 행복드림의 뿌리를 내리기 까지 많은 일들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다 시간은 훌쩍 흘러 11월이 된 지금, 가뭄에 단비처럼 내려준 상은 복지활동가의 열정에 스며들었습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를 하게 될테지요.
겨울에 내리는 하얗고 고운 흰눈 처럼, 누군가에게는 기쁨, 슬픔이 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2022년에도 그리고 먼 미래에도 행복드림은 주민과 함께 행복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함박눈 처럼 가득찬 복지활동가들의 열정을 발판으로 삼아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주민에게 행복의 씨앗을 뿌리며, 마을의 행복한 꿈을 수확할 수 있도록 알찬 사계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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